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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ㄴ,ㄷ'보다 "엄마"를 먼저 배우는 이유?
     작성자   :   관리자    (15-02-03 09:07:22    Hit : 1953)

사진제공: 한샘에듀


국제화 시대가 열리면서 '영어'에 대한 관심도 날이 가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교육에 대한 열의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한국에서의 영어교육 열풍은 혀를 내두를 정도. 외국에서 한국인 유학생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것 또한 그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열의에도 불구하고 아직 외국인 앞에만 서면 벙어리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호텔에서 종사하는 김영진(27, 가명)씨가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

김 씨는 중학교 교육과정부터 꾸준히 영어를 배우고 학원도 다니는 등 열심히 노력해왔다. 토익점수도 900점 초반인데다 웬만한 영자신문은 다 소화해 낼 정도로 영어실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문제는 입만 열면 벙어리가 된다는 점. 호텔에서 일하는 만큼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뛰어난 영어실력을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회화실력은 많이 부족했던 것이다.

영어교육 1번지 한샘에듀 한택현 대표는 "독해, 문법, 어휘는 강한데 비해 스피킹에 약한 이유는 말 그대로 그만큼 말을 안 해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수영을 배울 때 수영 하는 방법을 이론적으로 아무리 잘 안다고 해도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법이다"

"영어 회화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태어났을 때 'ㄱ,ㄴ,ㄷ'부터 배우는가? '엄마', '안녕하세요' 등 말부터 배운다. 무작정 단어를 많이 외우고 문법만 강조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외국인과 회화하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직접 해봐야 실력은 쌓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어 회화를 직접 해볼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많은 사람들이 회화는 해외로 나가야만 잘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큰 오산이다. 요즈음과 같은 세계화 시대, 여러 나라 사람들이 자유롭게 국가를 오갈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을 만나 이야기 하는 것은 조금만 노력하면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지하철에서 헤매고 있는 외국인에게 찾아가 설명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관광지에서 외국인에게 사진찍는 것을 권유하며 그 곳에 대해 설명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다. 영어를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깰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우리가 외국인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에 자꾸 뒷걸음 치다보면 입은 계속 굳게 닫힐 것이다. 한 대표는 "중간에서 멘토를 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특히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자신이 어떤 부분이 약한지 알려주는 매니저가 있다면  훨씬 효육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이어 "한국인의 경우 무조건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는데도 'yes'만 대답하고 얼렁뚱땅 넘어갈 때가 많다. 가장 안 좋은 방법이다. 잘 듣지 못한 부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대답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한샘에듀)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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